[서천]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가 보건복지부의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기관평가에서 '2015년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역자활센터의 역량강화와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성과평가의 주요 평가지표는 자활성공률,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자활센터 운영, 특화사업 개발 및 관리, 지역 일자리 연계 등이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9년 성과평가가 처음 실시된 이후 2015년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최우수 기관 3회를 비롯해 7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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