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참여자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 2014년 40여 명이 취업 및 창업을 하는 성과를 거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40여명의 지역주민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7개 자활기업 운영으로 2008년부터 매년 1개 이상의 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창업시키고 있다.
단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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