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꾸며진 `청춘삼거리`개장식이 지난달 31일 대전시 중구 유천시장내에서 열려 새롭게 창업한 청년 창업가들이 내빈과 상인들에게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미로 큰절을 하고 있다. 유천시장 `청춘삼거리`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을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구체화됐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