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면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등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성화 봉송 행사가 열리는 의좋은 형제 공원 주변과 예당저수지 둘레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에 대해 예취작업을 실시했다. 또 대흥 중·고등학교 등 4곳의 화단에 매리골드와 피튜니아 등 여름 꽃 8000본을 식재했다.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26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매리골드와 피튜니아 등 여름 꽃 5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맹태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