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음성군은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평가에서 음성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전국지역자활센터 유형에 따라 운영수준을 높이고 역량강화를 위해 센터별 사업실적을 평가했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및 바우처 사업에 100여 명의 저소득 주민이 참여 중이다.

음성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프로그램은 게이트웨이(Gateway)사업, 에코그린사업단, 우리두리택배사업단, 구두발자국 사업단, 제터먹이사업단, 간식사업단 등이 있으며 오는 6월 미리내 신규사업단을 가동할 계획이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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