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론즈데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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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윤명주 역할로 큰 인기를 모은 김지원이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1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대륙의 인기를 실감했다.

2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원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캐주얼 브랜드가 주최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태양의 후예` 속 명대사를 재연하고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지원은 2013년 `상속자들`에 이어 `태양의 후예`를 통해 다시 한 번 중국에서 인지도를 높여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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