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구 국회의원 7명이 머리를 맞댄다.

시는 오는 2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장우·이은권·박병석·박범계·조승래·이상민·정용기 국회의원 당선인 7명을 초청해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호남선 고속화 및 서대전역 KTX 호남 연결·증편 등 민선 6기 시정운영과 관련한 현안사업 10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에 대한 논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 국회의원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사업 설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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