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남 논산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4억6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1시22분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성동산업단지 내 화장품 제조 공장 ㈜제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재창고 5650㎡와 자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6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는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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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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