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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노래로 만든 뮤지컬 페스트… 명곡에 예술을 입히다

2016-05-12기사 편집 2016-05-12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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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등 출연 7월 22일부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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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들이 즐비한 서태지 노래가 뮤지컬을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6년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뮤지컬 ‘페스트’가 오는 7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화제다. 90년대 아이콘이라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구분할 만큼 큰 족적을 남긴 문화대통령이다.

특히 서태지 음악은 랩, 힙합, 펑크, 메탈,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져 있어 뮤지컬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주목된다.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는 직접 출연하지 않지만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 피에스타 린지, 보이프렌드 정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넘버로 선택된 곡은 ‘영원’ ‘너에게’ ‘죽음의 늪’ ‘시대유감‘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노래를 비롯해 2014년 발매된 9집 앨범중 대중적인 히트를 하지 않았지만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비록‘까지 그의 20여년 음악을 총망라 했다.

한편 뮤지컬 페스트는 11일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일간 예매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페스트는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반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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