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중국 투어 진행
구체적인 일정은 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베이징(14일), 우한(21일), 광저우(27일), 선전(28일)을 돌며 다음달인 6월에는 상하이(5일), 홍콩(11일), 청두(17일)를 거쳐 대만(25일)까지 향하게 된다.
한편, 소속사측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투어 일정은 없다며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공지했다. 지난 3월에도 중국 팬미팅과 관련한 피해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송중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최 측을 사칭하는 사기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미디어팀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