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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족' 30대 여성 최다

2016-04-20 기사
편집 2016-04-20 06:30:59
 김하영 기자
 halong071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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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부호 발급 338만명 시대

개인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할 때 필요한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개인통관부호란 개인이 관세청에서 발급받아 전자상거래 통관시 본인 식별을 위해 기재하는 13자리 번호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총 337만9436명이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2월말 기준 주민등록상 전체 인구인 5155만명의 약 6.6%에 이르는 숫자다. 1년 전인 지난해 2월 115만651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3배로 늘어났다. 관세청은 "통관부호 보유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해외직구 저변이 여전히 확대되는 추세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통관부호 보유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전체의 56%를 차지해 남성(44%)보다 해외직구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5.3%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도 20대(24.1%)와 40대(21.5%) 등 해외직구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서 통관부호 발급이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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