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희<사진> 목원대학교 정보통신융합공학부 교수가 `2015년 대학 특성화 유공자`에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특성화사업 중간평가 추진계획 설명회`에서 융합교육을 통해 대학 체질 개선을 주도하고 융·복합학부장을 맡아 대학 브랜드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현재 조 교수는 정보통신융합공학부와 산업디자인학과가 참여하고 있는 ICT기반 UD 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단 단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유니버설디자인(UD)을 중심으로 융합해 새로운 개념의 ICT기반 유니버설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원세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세연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