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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과, 중부권 유일 종교분야 통일 인재 키운다

2016-03-08기사 편집 2016-03-08 0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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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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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신학과는 지난 1954년, 한국전쟁 후 피폐해진 농촌지역을 재건할 농촌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감리교 대전신학원', 오늘날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의 모체다. 목원대학교는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기독교 지도자를 비롯해 교사 기업가 예술가 등 사회 전반의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현재 8단대 1학부 1만여명의 재학생들이 공부하는 중부권 명문대학교로 성장해 왔다.

특별히 신학과는 한국 감리교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목회자 양성기관으로서 지난 2014년 6월 30일, 교육부 지방 대학 특성화(CK-1) 사업에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 사업단'(단장 유장환)이 선정되어 5년간 매년 3억씩 총 1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신학과의 특성화 사업단 선정은 국내 신학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특성화 사업단 주관학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신학과의 학문적 역량의 우수성을 보여준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신학과의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사업단'은 건학이념을 계승하는 창립학과로서 남북한의 종교·문화·역사에 대한 심층연구를 통해서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할 평화통일 종교지도자 양성, 통일 한국 전후에 있을 사회적·종교적 갈등을 해결할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학과의 특성화 사업단은 전통적인 종교교육 이외에도 통일과 사회통합 분야 신규 교과목 개설, 평화통일과 사회통합 분야 특강 및 포럼, 평화통일 아카데미, 사회통합 특수목회세미나, 학습동아리, 통일 및 사회통합 공모전, 사회통합 멘토링, 국내 탐방 및 해외현장탐방, 현장실습 봉사 등을 통해 21세기 통일한국과 사회통합을 주도할 사회통합형 통일전문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업단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 및 사회통합 실천수기, 사진전, 동영상 공모전, 통일 및 사회통합 해외 현장탐방 장학금, 특성화 사업 마일리지 장학금 등과 같은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알찬 사업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단은 교과 및 비교과 사업을 통해 통일 지도자(통일지도자 수료증/목원대학교), 종교지도자(중등학교 정교사 2급/교육부), 사회통합지도자(다문화사회전문가 2급/법무부) 자격증을 발급해 종교·통일·사회통합 분야의 융·복합교육을 통한 통일 한국의 창의적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사업단은 중부권 유일의 종교 분야 통일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 내실 있게 사회통합형 통일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통일한국건설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신입생 대상 특성화 장학금 및 통일인재 마일리지 장학금 지급 확대, 지역사회의 통일분야· 및 사회통합분야 협력기관과의 협력사업 확대 등으로 사업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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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유장환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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