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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8연승' 최다연승 신기록

2016-03-07 기사
편집 2016-03-07 06:27:29
 송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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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전승·6라운드 무실세트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다 연승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현대캐피탈은 6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25-17)으로 완파했다.

1월 2일 우리카드와 경기부터 한 번도 지지 않은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전승과 함께 V리그 남녀부를 통틀어 역대 최다인 18연승에 성공했다. 삼성화재가 2005-2006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세운 종전 최다 연승(17연승)을 넘어 단일 시즌에 대기록을 세웠다.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2009-2010시즌 GS칼텍스가 작성한 14연승이다.

현대캐피탈은 6라운드에서는 6경기 모두 세트 스코어 3-0의 완승을 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벌였다. 한 라운드를 무실세트로 마친 것도 현대캐피탈이 처음이다.

현대캐피탈은 28승 8패, 승점 81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기분좋게 마쳤다.

2008-2009 시즌 이후 7년 만에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신기록을 위해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문 우리카드는 베스트 멤버로 나선 현대캐피탈의 도전을 막기에 힘이 부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