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위치한 크리스탈 카운티 컨트리 클럽이 제1회 골프 대축제를 연다. 크리스탈 카운티 컨트리 클럽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예선전을 펼친 뒤, 4월 3일 본선을 펼친다.

축제 참가가 기준은 인터넷 회원가입자에 한해 신청서 작성 후 2회 이상 내장 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 점수를 이용, 선발된 상위 60명이다.

대회 1·2·3등은 300만 원과 그린피 12개월 무료권, 150만 원과 그린피 6개월 무료권, 100만 원과 그린피 3개월 무료권을 각각 받는다.

더불어 롱기스트를 비롯해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행운상, 보기상, 더블보기상, 다파상, 버디상, 천방지축상(전·후반 점수차이가 큰 회원)도 마련돼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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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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