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A씨(20·여)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 A씨는 임신 8개월의 임신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58%의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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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A씨(20·여)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 A씨는 임신 8개월의 임신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58%의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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