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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자원봉사자 헌신 역사교육·드론체험 등 눈길

2015-11-23기사 편집 2015-11-23 05:25:53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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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개최 요인

아산의 대표 마라톤대회로 정착한 온양온천 마라톤대회는 올해 한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가족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납부한 경비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며 기부와 나눔의 장으로도 발전했다.

행사장에는 평화의 소녀상 아산건립추진위원회 홍보 부스도 마련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잡는 역사교육 기회도 제공했다. 새로운 촬영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신설했다.

대회의 성공 개최에는 기관과 단체, 기업 등 지역사회의 헌신적인 도움도 빼 놓을 수 없다. NH농협 아산시지부는 아산의 대표 농산물이자 농림부 최우수브랜드로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입증된 아산맑은쌀 500g을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아산원예농협은 아산의 햇살을 머금고 자란 아산사과를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1개 씩 세척해 제공했다.

롯데푸드는 대회 참가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먹을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남도 농수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충남농사랑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품을 경품으로 협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마라토너들의 갈증을 풀기 위해 식수를 제공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아산스파비스, 온양관광호텔, 온양제일호텔은 목욕할인권을 제공해 참가자와 가족들이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었다. 남양유업과 동서식품은 우유와 커피를 각각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도 빛났다. 아산경찰서는 교통통제를, 아산시 모범운전자에서 교통통제 및 안내를 맡아 봉사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먹거리 봉사, 선문대 등 대학생들과 관내 중·고교생 300여 명도 자원봉사로 활약했다.



◇경기전적

◇남자 10㎞=①이재식 33분 58초 ②공병구 34분 48초 ③김종문 35분 26초 ④남용우 35분 59초 ⑤김근남 36분 59초 ⑥이명기 37분 17초 ◇여자 10㎞=①윤순남 40분 00초 ②오혜원 41분 56초 ③조영신 43분 00초 ④강광숙 43분 44초 ⑤최미영 43분 47초 ⑥김명옥 44분 14초 ◇하프 남자=①백운섭 1시간 16분 56초 ②이순관 1시간 18분 24초 ③강두희 1시간 20분 34초 ④김주기 1시간 23분 18초 ⑤김재광 1시간 24분 43초 ⑥천홍준 1시간 25분 10초

◇하프 여자=①손호경 1시간 32분 7초 ②최정희 1시간 32분 31초 ③박성혜 1시간 37분 35초 ④정설아 1시간 39분 1초 ⑤양점조 1시간 40분 7초 ⑥김영애 1시간 46분 53초



◇임시취재반

△반장=김시헌 천안아산취재본부장 △반원=이찬선 부장, 윤평호 차장, 황진현 기자,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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