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가 시민들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델을 개발하는 `시민창안학교`를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1회 `논산시 사회적경제 시민 창안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창안학교는 발굴된 아이디어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밑거름으로 활용하고, 지역의 문제를 지역의 자원으로 지역주민 스스로가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지역개발 방식을 학습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델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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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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