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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충청마라톤]"달리기 좋은 날씨에 최고의 코스 질주"

2015-11-02 기사
편집 2015-11-02 05:28:14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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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하프 우승 데이브 피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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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좋은 날씨, 최고의 코스를 달리게 돼 너무 좋았습니다."

2015 충청마라톤 남자 하프코스 1위를 기록한 가키오 데이브 피터 (Gakio Dave Peter, 27·사진)씨의 우승소감이다.

아프리카 케냐 출신인 가키오씨는 처음으로 출전한 충청마라톤 대회에서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종시에서 열리는 충청마라톤에 처음 출전했는데, 적당하게 안개가 끼어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재미있는 코스를 달리게 돼 매주 훈련한 보람을 느꼈다"며 "재미있는 코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가키오씨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마라톤 기량 향상을 위해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다만 가키오씨는 개인 성적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그는 "현재까지 하프 코스 최고기록은 1시간 5분대"라며 "오늘 시간(기록)이 좋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도 남는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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