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公 동호회
이번 대회에서도 철도시설공단 특유의 끈끈한 가족애는 유감없이 발휘됐다. 마라톤 동호회 회원 전원인 51명이 빠짐 없이 대회에 참가한 것은 기본 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호회 회원의 가족들까지 함께 해 그 의미와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박 회장은 "회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넘어 가족 모두와 함께하는 동호회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마라톤을 즐길 수 있으면 달리는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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