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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기술 'No.1' 매출 1000억 시대 물꼬

2015-10-15기사 편집 2015-10-15 0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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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정밀 기술혁신 특허 보유수 업계 1위, 중동·북미시장까지 판로 확대

첨부사진1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밸브분야 독보적인 1위 기업 삼진정밀 전경. 사진=삼진정밀 제공

국내 최대 수처리용 밸브제조업체로 이름이 난 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기업은 국내를 대표하는 밸브 삼진정밀을 시작으로 오일, 가스용 밸브를 생산하는 삼진 JMC, 배관액세서리 및 보호통을 만드는 삼진코리아까지 '삼진'이라는 울타리 아래 미래지향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200여 명이 넘는 삼진가족은 지역사회는 물론 인류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삼진의 경영 이념을 실현하며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삼진가족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이 회사의 성장 동력은 수처리 밸브 제조라는 전통제조 분야에서 IT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제어'의 개념을 도입할 정도로 끊임없는 연구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열정이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삼진정밀은 1991년 설립이후 2007년 재생용 플라스틱 활용업체 삼진코리아, 석유화학용 볼밸브 전문업체 삼진JMC 등을 세우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 기업은 고객의 가치를 우선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기술 혁신을 이루며 정도 경영 속에서 변화를 창조하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제품의 차별화로 꾸준한 매출실적을 올리며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밸브' 하나로 시작한 삼진은 20여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이룬 기업으로 성장했고 꾸준한 기술혁신과 개발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란 평을 받고 있다.

특허 보유수로 국내 중소기업 중 2위, 업계 1위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기업이다. 삼진은 삼진정밀의 안정된 성장 속에 2007년 재생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환경업체인 삼진코리아, 오일, 가스 및 석유화학용 볼밸브 전문업체인 삼진JMC를 잇따라 세운 뒤 각 영역에서 타 사와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진가족의 최대 강점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데 있다. 정 대표를 비롯해 기술연구소 직원들까지 '길을 걷다가도, 아침에 세수를 하다가도 머릿속은 온통 제품 개발에 대한 생각 뿐'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연구와 제품개발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이런 열정은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해외 시장 판로를 넓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삼진은 동남아 등 기존 수출국가에 더해 중동과 북미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서고 있다. 국내밸브업계에선 볼 수 없었던 각종 가공·테스트 설비를 앉히고 국제 규격에 들어맞는 시스템을 갖춰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용 밸브 생산에 돌입해 세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미국 현지법인 설립과 중동사무소 개소를 발판으로 북미시장 및 중동시장 개척에 필요한 원동력을 확보한 뒤 동남아와 중동지역 20여 개국에 밸브를 내보내고 있으며, 북미시장과 두바이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삼진정밀은 정부 연구기관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유비워터스 (Ubiwaters)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고도 수처리 설비 시장으로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지난 1년간의 실증화를 거쳐 개발한 마을 정수 장치인 유비-퓨어 시스템은 전국 단위 소규모 급수 시설에 사용할 수 있는 정수 장치로서 공급된다. 지방 상수도가 미치지 못하는 도서 산간 지역의 오염된 물을 정수하는 장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수 및 폐수 처리 설비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기업 주류 회사 폐수 처리장 설비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폐수를 재이용하는 설비를 개발해 파일롯 운영 중에 있어 실증화 검증 후에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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