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로 열연중인 배우 박혁권의 댄스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은 능청과 잔혹을 넘나드는 삼한 제일검 `길태미`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란한 춤사위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길태미역의 박혁권은 한복을 입은 채 기생들과 무아지경에 빠진 듯 만세 포즈를 취하며 춤을 추고 함박 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혁권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귀여운 춤을 보여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재미있어",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연기 멋지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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