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 쯤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경로당에 들어가 자신을 동사무소 아르바이트생이라 속이고 노인들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오씨는 노인들이 잠시 한눈 파는 틈을 타 현금 30만원을 훔쳤으며, 이틀 뒤인 3일에도 중구 산성동의 한 경로당에서 현금 8만 5000원을 훔친 혐의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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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 쯤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경로당에 들어가 자신을 동사무소 아르바이트생이라 속이고 노인들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오씨는 노인들이 잠시 한눈 파는 틈을 타 현금 30만원을 훔쳤으며, 이틀 뒤인 3일에도 중구 산성동의 한 경로당에서 현금 8만 5000원을 훔친 혐의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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