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전인지, 대우증권 클래식 2연패 도전

2015-09-16 기사
편집 2015-09-16 05:48:13
 송영훈 기자
 

대전일보 > 스포츠 > 골프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KLPGA 상위선수 대거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컷 탈락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와 상금 쌓기에 나선다.

전인지는 18일부터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CC(파72·645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서 시즌 5승과 함께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한·미·일 투어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전인지는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KLPGA 투어 최대 상금이 걸려 있는 한화금융클래식과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건너뛰었다.

3주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나서는 전인지는 KDB대우증권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상금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전인지는 현재 시즌 4승과 함께 상금 순위에서도 7억5800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의 우승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이번 대회는 전인지를 비롯해 상금 순위 상위권자들이 모처럼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지난주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놓쳤지만 최근 부진을 만회한 이정민(23·비씨카드)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5위를 차지한 고진영(20·넵스)도 이번 대회에서 각각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이정민은 KLPGA 챔피언십 공동 2위로 상금순위 2위로 뛰어올랐고, 고진영은 4위를 달리고 있다. 3위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도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첫 국내 무대에 출전하는 가운데 KLPGA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안은 안신애(25·해운대비치리조트)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