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30대 구속

[논산]16개 상해 보험에 가입한 뒤 사고를 당한 것처럼 조작해 보험금 1억 8000만원을 부당 수령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논산경찰서는 3일 A(39·무직)씨를 보험사기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개 회사 16개 상해보험에 가입한 후, 자전거를 타고 가다 공사장에 추락 상해를 당했다며 보험금을 청구 1억 8000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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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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