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정부가 오는 7일 판문점에서 개최될 예정인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밣혔다. 이날 대전시 중구 선화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남북이산가족찾기 접수처`에서 직원들이 관련 문의 전화를 받고 서류를 검토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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