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는 센터의 역할과 목표 소개는 물론, 시민들이 도시재생과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시민 참여방이 마련됐다.

송복섭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시민 스스로가 살고 있는 마을을 변화시키는데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 개설되는 정식 홈 페이지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소개를 비롯해 도시재생의 세계적인 현황과 흐름, 사례를 재미있게 부각시키고 대전 원도심의 숨은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는 등 도시재생의 최첨단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성희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