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교도소에 따르면 김 신임 소장은 3일 오전 9시 교도소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교정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전교도소를 안전한 국가와 행복한 사회 건설의 기반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전 직원의 조화로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교정행정을 펼쳐 국민행복·희망교정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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