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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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김용만, FNC 전속계약 체결…활동 재개

배용준-박수진 결혼 축하 파티 모습 화제…황정음, 채연 등 참석

김고은, tvN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확정…박해진과 호흡

싸이, 신곡 발표 임박…`싸이다운` 음악 기대

7월의 마지막주에 있었던 연예계 소식들을 모아본 톡톡 위클리 연예 시간이다.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과 김용만의 합류로 유재석, 정형돈,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 최강 예능인 라인을 구축해 눈길을 끈ㄹ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박수진의 결혼 축하 파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용준-박수진 커플이 최근 참석한 결혼 축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용준은 머리에 화관을 얹은 박수진의 허리를 감싼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배우 황정음과 육혜승, 소녀시대 유리, 김성은, 신지수, 채연 등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김고은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최종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김고은 측은 "김고은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대학선배이자 남자친구인 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준인공은 박해진이 캐스팅 됐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싸이가 조만간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의 신곡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전했다.

싸이는 자신의 콘서트를 통해 월드스타로서의 부담감을 떨치고 초심으로 돌아가 `싸이다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싸이가 국내에서 먼저 활동하고 싶은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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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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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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