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내년 4월 치러질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부하직원 14명에게 특정정당의 입당 원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하직원 중 8명에게 1인당 2만 원씩 모두 16만 원의 당비를 대신 내주겠다고 약속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상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 또는 그 소속 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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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내년 4월 치러질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부하직원 14명에게 특정정당의 입당 원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하직원 중 8명에게 1인당 2만 원씩 모두 16만 원의 당비를 대신 내주겠다고 약속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상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 또는 그 소속 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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