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석고 운동부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명석고 럭비부는 지난 26일 전남 강진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준우승에 올랐다.

명석고 럭비부는 지난 해 전국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명석고 유도부도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15하계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겸 국제 유·청소년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이귀복 군이 +1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무제한에서도 3위에 올랐다. -90㎏ 박영찬 군은 2위를 차지했다.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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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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