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동생을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에 위장취업 시킨 후, 지난 3월 14일 동생이 근무하는 시간대를 이용해 현금 98만원 등 총 15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또 앞선 2월에는 대전 동구의 한 교회에 침입해 노트북과 식기류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강 씨 형제는 생활비를 만들기 위해 수차례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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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동생을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에 위장취업 시킨 후, 지난 3월 14일 동생이 근무하는 시간대를 이용해 현금 98만원 등 총 15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또 앞선 2월에는 대전 동구의 한 교회에 침입해 노트북과 식기류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강 씨 형제는 생활비를 만들기 위해 수차례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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