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속에 여름 과실이 익고 있다. 5일 세종시 조치원읍 갑부농원에서 주인 강정기씨가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확은 이달 중순 이뤄지며 복숭아 발상지인 조치원에서는 내달 8일부터 복숭아 축제가 열린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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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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