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운영 등 성과

[공주]공주시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사진>

사단법인 SNS 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 이 상은 모범적인 온라인 소통을 통해 건전한 SNS 문화 형성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주는 상이다.

공주시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전담할 미디어담당관을 신설하고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계정을 신설하는 한편 전 직원의 SNS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 공무원 및 민간 서포터즈 운영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또 기존 운영하던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고 특히 시가 보유한 역사, 문화, 자연 자원과 흥미진진한 다양한 요소들을 취재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를 추진, 일방적인 전달보다는 쌍방향 소통을 통해 가치를 재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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