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교황의 대전 방문을 기념하는 조형물 축복식이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가장 서문 광장에서 열려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 라자로 주교가 조형물에 성수를 뿌리고 있다. 김경란 마리아 작가가 제작한 이 기념조형물은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교황이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미사를 집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합동으로 세웠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