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민호, 생일 맞아 직접 작사한 `고마워요` 공개

슈퍼주니어, 10주년 기념 새음반 다음달 발표

배우 김정은 열애…소속사 측 "좋은 친구이자 연인"

6월 넷째주에 있었던 연예계 소식들을 모아본 톡톡 위클리 연예 시간이다.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직접 작사한 곡 `고마워요`(Thank you)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지난 22일 이민호가 자신의 공식 팬클럽 `미노즈`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고마워요`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후 항상 함께 해준 팬들이 있기에 나의 20대는 더 의미 있었으며 행복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노래를 작사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고마워요`는 국내 공개 후 전 세계의 팬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7월 데뷔 10주년 기념 새 음반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가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새 음반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가 이번에 발표할 음반은 직년 8월 발표한 정규 7집 `마마시타` 이후 11개월 만의 신보이며, 정규 앨범이 아닌 만큼 방송 활동을 짧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데뷔 이래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배우 김정은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낳았다.

김정은의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이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드리겠다.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