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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조던 "지금 NBA 선수와 겨뤄도 이길 수 있어"

2015-06-14기사 편집 2015-06-14 13:09:42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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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지금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과의 농구 일대일 대결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올해 52세인 조던은 14일 프랑스 신문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샬럿 호니츠 선수들과 일대일로 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며 "다만 선수들의 자신감을 고려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BA 샬럿 호니츠의 구단주인 조던은 "내가 나이를 많이 먹기도 했기 때문에 선수들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서 그들이 스스로 잘하는 선수라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조던은 2003년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은퇴한 지 12년이 더 지났다.

그러나 조던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등 현재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내가 제임스의 전성기 시절에 함께 뛰어본 적이 없고 그것은 제임스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설문조사 기관 '퍼블릭 폴리시 폴링(Public Policy Polling)'이 '지금 조던과 제임스가 농구 일대일 대결을 벌이며 누가 이기겠느냐'는 조사를 한 결과 제임스가 이긴다는 응답이 54%, 조던이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34%로 나온 적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