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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제임스 40점…클리블랜드 전세 역전

2015-06-10기사 편집 2015-06-10 13:18:52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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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챔피언 결정전 전세를 뒤집었다.

클리블랜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제임스가 40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6-91로 제압했다,

1패 뒤 2연승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12일 같은 홈구장에서 4차전을 치른다.

4쿼터에서 두팀의 간판 스타 제임스와 스티븐 커리(골든스테이트·27점)의 대결이 불꽃을 튀겼다.

제임스는 골든스테이트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오던 종료 4분 9초 전 매슈 델라베도바(20점)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슛을 성공, 81-76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커리는 2분 뒤 77-8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3점슛을 꽂아 넣으며 80-81, 1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접전을 이어가던 경기 양상은 종료 1분 44초 전 제임스가 솟아오르며 3점슛을 터뜨려 87-80으로 점수를 벌이자 클리블랜드 쪽으로 기울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8초를 남기고 커리의 3점슛으로 91-94까지 추격했지만 승패를 뒤집지는 못했다.

커리는 3점슛 7개를 꽂아넣는 등 분전했지만 4쿼터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 3개를 저지른 것이 아쉬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