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한낮기온이 31.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진 26일 대전시 유성구 방동저수지에서 이번주말부터 열리는 소년체전을 앞두고 대전 대화중학교 카누 선수들이 한밭고등학교 선수들과 함께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훈련을 하고 있다. 영남과 전남동부, 강원 내륙 지역에는 사상 첫 5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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