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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호퍼드 결승 득점…애틀랜타, 워싱턴에 3승2패

2015-05-14기사 편집 2015-05-14 16:12:45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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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호퍼드가 맹활약한 애틀랜타 호크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애틀랜타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호퍼드(23점·11리바운드)가 종료 직전 결승 득점을 올린 데 힘입어 워싱턴 위저즈를 82-81로 물리쳤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간 애틀랜타는 16일 위싱턴의 홈코트에서 6차전을 치른다.

4쿼터 중반까지 63-71로 끌려가던 애틀랜타는 카일 코버와 호퍼드의 3점슛이 잇따라 림을 갈라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애틀랜타는 종료 8초를 남기고는 워싱턴의 폴 피어스에게 3점슛을 허용, 80-81로 다시 리드를 빼앗겨 다급해졌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데니스 슈로더의 레이업이 림을 맞고 나오자 호퍼드가 공격 리바운드를 따낸 뒤 결승 득점으로 연결했다.

워싱턴의 포인트가드 존 월(15점·7어시스트)은 손목 부상으로 지난 3경기를 뛰지 못하다 5차전에 출전했다. 빠른 공수 전환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다.

서부콘퍼런스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98-78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갔다.

스티븐 커리가 3점슛 6개로만 18점을 올렸고, 클레이 톰프슨이 21점을 넣어 공격을 이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