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천안문화난장 연희단 `마중`은 사회적기업인 북카페 산새와 손 잡고 5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일요일 오후 6시마다 "이야기가 있는 우리소리" 공연을 갖는다. <사진>

"이야기가 있는 우리소리" 공연에서는 가야금산조, 민요, 판소리, 소고춤, 사물놀이, 탈춤, 태평소시나위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크 없이 연희자의 숨소리와 작은 표정까지 생생이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지난 10일 첫 회 공연 후 17일, 24일, 31일까지 이어진다. 공연의 관람료는 없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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