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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리블랜드, 제임스 '버저비터'로 시카고에 설욕

2015-05-11기사 편집 2015-05-11 14:24:50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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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버저비터를 앞세워 시카고 불스를 물리쳤다.

클리블랜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NBA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4차전에서 시카고를 86-84로 제압, 2승2패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두 팀이 84-84로 팽팽히 맞서던 상황에서 종료 버저가 올리는 순간 점프 슛에 성공,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3차전에서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에게 경기 막판 3점슛을 허용, 99-96으로 무릎을 꿇은 데 대해 설욕했다.

제임스는 이날 25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클리블랜드는 시카고를 상대로 1쿼터 26-28 2쿼터 49-45로 엎치락뒤치락하다 61-68로 뒤지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클리블랜드는 그러나 4쿼터 들어 집중력을 발휘, 86-84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LA 클리퍼스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128-95로 완파했다.

LA 클리퍼스는 3차전 124-99 대승에 이어 4차전에서도 33점차로 이기면서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LA 클리퍼스는 1쿼터에서 30-33으로 뒤졌으나 2쿼터 60-54로 역전 후 3쿼터 103-79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었다.

디앤드리 조던이 26득점 1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블레이크 그리핀과 J.J. 레딕도 각각 21점과 18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