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NBA- 멤피스, 플레이오프 2회전 진출

2015-04-30기사 편집 2015-04-30 17:10:24      심영운 기자

대전일보 > 스포츠 > 농구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멤피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8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마크 가솔(26점·14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99-93으로 물리쳤다.

4승1패로 8강전을 마무리한 멤피스는 이미 4강전에 선착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5월 4일부터 맞붙는다.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85-75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멤피스는 포틀랜드의 3점포에 당황했다.

포틀랜드는 메이어스 레너드, C.J. 매컬럼의 3점슛으로 종료 1분 31초 전 81-89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멤피스는 잭 랜돌프와 제프 그린의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42초를 남기고는 가솔이 자유투 2개로 93-84를 만들어 승리를 확인했다.

멤피스의 포인트가드 마이크 콘리는 눈 주위의 뼈를 다쳐 2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승리의 기쁨을 동료와 함께 나눴다.

2연승 뒤 2연패를 당했던 애틀랜타 호크스는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브루클린 네츠를107-97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 갔다.

알 호퍼드와 제프 티그가 각각 20점을 넣으며 침체됐던 애틀랜타의 분위기를 띄웠다.

애틀랜타는 12점차로 앞선 채 4쿼터 들어갔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저렛 잭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 7분 9초를 남기고 84-82로 쫓겼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폴 밀샙과 카일 코버, 티그가 3개의 3점슛을 잇달아 꽂아넣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티그가 4점, 디마레 캐럴이 2점을 보태 브루클린의 추격에서 벗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