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환경정화위, 건립 가결

<속보>=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제1호 비즈니스호텔 건립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본보 10일자 5면·24일자 5면 보도>

세종시교육청은 27일 행복도시 1-5생활권 숙박시설 건립에 대한 학교환경시설정화위원회를 열고 호텔 건립에 대한 안건을 가결했다.

해당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설계공모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곳이다. 1-5생활권 P5구역으로 업무·숙박시설이 들어서며, 해당 시공사는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에 250석의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할 계획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건설사와 학부모 등이 합리작인 방안을 도출해 호텔 건립에 대한 가결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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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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