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여인숙 방 안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현조건조물방화)로 강모(23)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26일 오후 3시 50분 쯤 자신이 투숙하던 동구 성남동의 한 여인숙에서 재활용품과 이불 등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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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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