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9일 오후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안에서 좌석 20개의 덮개와 안감을 갖고 있던 사무용 칼을 이용해 찢어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창문에 붙여둔 선팅 필름 위에 `손님에게 잘해`라는 문구를 새기는 등 모두 32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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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9일 오후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안에서 좌석 20개의 덮개와 안감을 갖고 있던 사무용 칼을 이용해 찢어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창문에 붙여둔 선팅 필름 위에 `손님에게 잘해`라는 문구를 새기는 등 모두 32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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