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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제임스, 5년 만에 클리블랜드 플레이오프서 승리

2015-04-20기사 편집 2015-04-20 11:37:40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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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5년 만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 코트에서 치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맛봤다.

제임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점에 어시스트 7개, 리바운드 6개를 기록하며 보스턴 셀틱스를 113-100으로 완파하는데 앞장 섰다.

플레이오프 무대에 처음 선 카이리 어빙도 30점을 몰아치며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가 클리블랜드 홈 코트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른 것은 2010년 5월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5년 만이었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보스턴에 패했고 제임스는 홈팬들의 야유를 받고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했다가 이번 시즌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제임스는 콘퍼런스 우승은 물론이고 챔피언 결정전 우승까지 기대하고 있다.

91-76, 큰 점수차로 4쿼터에 들어간 클리블랜드는 쿼터 시작하자마자 제임스의 3점슛이 터져 완승을 예감했다.

종료 3분 39초를 남기고 보스턴이 98-108, 10점차로 추격하자 클리블랜드는 케빈 러브의 3점슛으로 응수, 추격의 의지를 꺾어 놓았다.

동부콘퍼런스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애틀랜타 호크스는 홈코트에서 열린 1차전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넣은 카일 코버의 활약으로 브루클린 네츠를 99-92로 제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