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프로보노 위촉식
시에 따르면 프로보노는 변호사와 변리사, 법무사, 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와 기업 재직자, 퇴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경제를 추구하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이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컨설팅과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프로보노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시 사회적경제과나 프로보노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아산에는 26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8개 마을기업, 31개의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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