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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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이민호와 열애중

류수영·박하선 5개월째 열애중

씨스타, 말레이시아 국왕 대관식 축하 공연

꽃샘 추위도 물러가고 나무들도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려 이제 봄 기운이 완연한 삼월 넷째 주. 한 주 동안 연예계에는 어떤 일들 이 있었는지 연예계 소식들을 모아보는 톡톡 위클리 시간이 돌아왔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커플이 돼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매체에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여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지난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서 연인 연기를 하여 눈길을 끌었던 배우 류수영과 배우 박하선이 5개월 째 사귀고 있는 연인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사귄 지 5개월 됐다"고 언론에 밝혔다. 소속사는 "류수영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친하게 지내다 얼마 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아직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MBC TV `일밤 - 진짜사나이`에 잇달아 출연하기도 했다.

걸그룹 씨스타가 말레이시아 대관식 축하 공연에서 메인 아티스트로 활약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말레이시아 국왕인 `술탄 이브라힘 술탄 이스칸다르`(Sultan Ibrahim Sultan Iskandar)의 대관식 식후 행사에 블랙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했다. 축하 공연은 26~29일 진행되었으며 씨스타는 26일 조호바루 당가베이에서 8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앞서 소속사 관계자가 "주최측이 씨스타를 초청하기 위해 내부 일정까지 조율했다"고 언론에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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