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박미선이 출산 직후 방송에 복귀한 사연을 전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3월까지 패딩을 입는다"는 박미선의 말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미선은 "그렇다. 둘째를 낳고 한달 정도 쉬고 다시 복귀했다. 차갑게 식은 돌침대에 누워있었다. 정말 추웠다. 어른들이 한 명 더 낳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그럴 수 없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그랬구나",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대단해",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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